나의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거기서도 나를 인도하시며, 나를 붙드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과 깊이 교제 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아주시므로,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고, 순결하여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모든 자에게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을 때에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이 위로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거룩하듯이 우리도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듯이 우리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용서하듯이 우리도 용서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였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며 살게 하소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알기에,
오늘 예배드린 후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휴가를 보내며 쉼을 누렸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매일이 하나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외로워하지 않게 하시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서로 사랑하며, 오래 참으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