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8/23(주일)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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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숨 쉴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자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오늘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성령과 동행함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마음이 새로워지고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상한 마음이 위로 받게 하시고,
육체의 연약함은 치유 받게 하시며,
하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2학기 개학을 한 곳도 있고,
이번 주에 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인 아이들이 공부할 때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공부한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멀리하는 일이 없도록 열정적인 신앙을 주소서.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소서.
교사와 부모들이 수능이 가까울 때만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단하였던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믿음이 아이들의 믿음이 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솔로몬이 다윗을 말할 때에 하나님의 종 다윗이라고 한 것처럼,
아이들이 교사들과 부모를 말할 때에 하나님의 종이라고 할 만큼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본을 보여주며 살게 하소서.
학교에서 폭력과 왕따, 동성애, 성추행 등의 단어들이 사라지게 하소서.
간절히 간구하오니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에 물든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세상 속에 살면서 빛과 소금으로서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 속에 살면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은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