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기르시는 양이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양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의 말씀 따라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예배할 때에 우리 안에 회개하는 마음을 부어주소서.
제단에서 타고 있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이사야의 입에 대며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악은 사라지고, 너의 죄는 사해졌다.”
말씀하신 하나님, 오늘 이 역사가 우리에게도 있게 하소서.
살아가면서 죄 된 생각을 가지고, 죄 된 말과 행동을 하였다면
지극히 작은 것 하나까지도 생각나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회개하고, 우리의 영혼육이 깨끗하여 지게 하소서.
사도행전을 보니 예배할 때, 특별히 말씀을 듣는 가운데
회개가 일어나고,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오늘 라디오를 통해, 방송매체를 통해, 교회에서 예배할 때에,
회개가 일어나고, 성령이 임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증인이 된다고 하신 주님,
예배를 통해 성령받고 이 한 주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증인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 사랑이 크십니다.
하나님은 동이 서에서부터 먼 것처럼, 우리의 죄를 멀리 치우십니다.
사랑의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주간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모든 사람에게는 꿈이 있으나,
환경에 의해 이루지 못할 때에 아쉬움을 남기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게 하시고,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나타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끝까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