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7/23(목)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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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의 삶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희는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오늘 하루의 은혜를 기대하며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연약해져 가는 우리의 육체를 강건하게 하소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 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육체의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은 한 여름의 더위가 정점에 이른다는 대서이며 중복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면서 날마다 영육 간에 건강함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주변에는 육체적으로 아픔을 겪으며 고통당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주님의 그 따스한 손길과 능력의 말씀으로 병들어 있는 영혼들을 깨워 주시고 육적으로 연약한 영혼들을 어루만져 주셔서 건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 육체 안에 찾아온 모든 병마는 떠나가게 하소서. 병석에 누워 고통당하는 영혼들은 깨어나며 육체의 건강함을 회복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기억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소서. 환우들을 수발하며 늘 마음을 졸이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마음을 아시오니 위로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기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통해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지 못하는 죄를 용서하시고 주변의 환자들과 영적으로 연약해 있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만을 사랑하며 의지합니다. 오늘도 나의 이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영광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