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언제나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국가적으로 메르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마음을 주께서 어루만져 주시고 우리 믿는 자들 안에서부터 내 자신을 바라보며 드리는 회개의 기도가 진행되어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진리가 퇴색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진리가 무너지고 퇴색되면서 영적인 기준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진리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영적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그 힘과 능력을 가지고 세상 속에 들어가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는 거룩한 선지자들이 되게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의 영적 부실함을 용서하소서. 말씀과 기도가 우리 안에 바로 세워져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가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큰 교회는 큰 교회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서로 아름다운 영적 공생의 관계를 이루어 다시금 한국교회 안에 연합과 섬김 그리고 회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교회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이 나라와 민족이 살줄 믿습니다. 우리 믿음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함이 우리 안에 있게 하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삶속에서부터 선포되게 하옵소서. 모든 더럽고 악한 것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주의 진리와 영광만이 우리 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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