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친히 동행하여 주시고,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다시 결심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현실로
낙심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쓰고, 묵상하는 사람은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쁨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하게 듣게 하시고,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 삶을 철저하게 돌아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해결되지 않는 삶의 문제로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육체가 치료되지 못하여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혼자라고 생각되어 외로움과 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고, 빼앗아 갈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그들의 멍에가 풀어지고 자유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에 빛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