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아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한 방송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가 살아나야 우리의 영성과 교회가 깨어나듯이 하루의 삶을 기도로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CBS의 첫 지역방송인 CBS대구방송의 창립기념일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만을 찬양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일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지역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교회들과 잘 연합되고 성도들과 소통하며 치유와 권능 그리고 은혜와 복이 날마다 흘러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사순절 기간을 통해 더욱 깊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묵상하며 다시금 우리 안에 거룩한 용기와 열정을 주옵소서. 창세전부터 계획된 아버지 하나님의 그 계획을 통해 우리에게 오셔서 아낌없이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이 오늘도 저희 안에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복음이 성도와 교회 안에 가득하며 복음의 능력이 혼탁한 시대와 상황 가운데서 소멸되지 않게 하옵소서. 특별히 고난주일을 맞이하는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충만한 복음의 능력이 다시금 살아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교회가 회복되게 하시고 땅 끝까지 복음이 이르러 열매 맺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십자가 복음의 충만함을 통해 내가 속한 곳에서 복음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전도하기 원합니다. 주님께 드릴 가장 값진 선물은 오직 영혼구원인줄 믿습니다. 내 안에 있는 십자가 복음의 능력을 통해 주변의 영혼들이 살아나고 가정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나며 열방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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