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였으니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존귀하시며 아름다우신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봄이 찾아왔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에서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세상의 노예가 되어서 세상의 가치관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분별력 있는 거룩한 자녀들로 이끌어 주시고 인도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특히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달이었다고 합니다. 이날 온 마을 사람들이 질병, 재앙으로부터 풀려나 농사가 잘 되고 고기가 잘 잡히게 하는 ‘동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이 유래를 통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기보다 전통에 얽매여 살고 있사오니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밝은 달의 빛을 우러르기보다 참 빛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께 우리의 질고와 소원을 아뢸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우상과 세상의 것에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순절 기간을 통해 더욱 깊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더욱더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영혼구원을 향한 거룩한 일에 매진 할 수 있도록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이번 부활절을 기점으로 전도대상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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