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살아계셔서 참된 소망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고,
모든 일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삶의 어려움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신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고난, 아픔, 죽음,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예배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게 하소서.
결코 의심하지 않고 더욱 큰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소서.
자신을 말씀으로 돌아보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을 행하시고, 이루어주시는지를 경험하게 하소서.
소망을 가지고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고,
인내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드리지 못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보호하소서.
병상에서, 군대에서, 일터에서, 삶의 문제들 속에서,
예배드리지 못하는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낙심하지 않게 위로하시고, 하나님의 강한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