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2/2(월)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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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빠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빠’의 친밀함과 다정함이 위로가 됩니다. 어떠한 큰 문제가 있어도 의지가 됩니다. 때로는 응석을 부릴 수도 있는 아빠 하나님이 계시니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목자 없는 양은 죽은 것과 다름없음을 인정합니다. 몸은 뚱뚱하고 다리는 짧으니 아무리 빨리 달려도 뒤뚱거립니다. 자칫 너무 빨리 달리려 하다가 넘어지기 쉽습니다. 거기다 미련하기까지 합니다. 광야에는 사나운 짐승들이 호시탐탐 삼킬 자를 찾고 있으니 목자 없는 양은 생명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광야같이 험한 세상에 주님이 선한 목자가 되셔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여 주시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셔서 안전히 먹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잔이 넘치게 하셔서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의 평생에 선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집에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

어느 새 새달을 시작합니다. 지난 시간의 잘못을 돌이켜 회개하게 하시고, 깨끗한 심령으로 새달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 한 달도 새 생명을 얻은 새 사람으로서 세상 가운데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함으로 빛이 되고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비웃고 조롱하는 무리들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품격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태산 같은 문제 앞에서도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셔서 평지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와 간증거리들이 가득한 새 날, 새 아침, 새 달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양을 소생하게 하는 목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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