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에 힘입어 이 새벽에 주님 전에서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만이 홀로 영광을 받으소서. 주님은 영광을 받기에 합당한 존귀한 분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은 하늘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습니다. 찬송가의 가사에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다는 것처럼 정말 주님의 사랑은 이루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주님의 사랑을 먹고사는 우리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신명기에서 모세가 지난 40년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회고하면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라고 말한 것처럼 정말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날마다 우리의 방패가 되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힘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주님은 내속에 들어오셔서 주님과 하나가 되어 살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이렇게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면서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함께 있으며 교제를 나누고 싶어 하시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할 주님과의 교제가 자꾸 후순위로 밀리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정말 말로만 하는 사랑에 그친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이제 용서하시고 저희가 주님과의 관계를 가장 앞에 놓게 하옵소서. 내 경험이나 내 지식을 앞세우지 말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우선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선하게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덕이교회 유하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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