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이 나라위에 소망의 등불을 밝히소서.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이 나라 이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주옵소서. 아기 예수님을 만남으로 우리 인생이 달라지고, 우리 삶의 길이 열리며, 교회가 이 땅위에 소망의 집을 다시 짓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400년의 침묵을 깨고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위에 종의 형체로 오신 예수님, 더 겸손하고 더 낮아져야 만날 수 있는 예수님을 마음 깊이 경배합니다. 삶의 의미를 부어주시는 하나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을 이 시간 경배합니다.
이 땅위에 전쟁을 멸하시고, 이 땅위에 주의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가 임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막힌 담이 무너져서 주님을 더 가까이 만나길 소망합니다. 인생의 남은 시간들이 예수님의 발자취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철의 장막에 갇힌 우리의 형제 자매들에게 마음껏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철의 장막을 거두어 주옵소서.
병상에 누운 자들에게 회복을 부어 주옵소서. 실패와 좌절 가운데 주저앉은 자들이 있습니다. 소망을 주께 두는 자는 복이 있는 줄 믿사오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앙망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겸손을 허락하소서.
우리에게 주의 낮은 마음을 허락하소서. 우리에게 온전한 교회와 성도되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빛으로 가득한 인생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땅에서도 하늘을 품고 사는 하늘땅교회(***-****-****, www.hearth.or.kr, 오산시 원동 555-1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