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으시고 주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또 넘치도록 허락하셨지만 저희는 늘 삶속에서 불평하며 원망합니다.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좋아하며 남의 잘못은 정죄하면서도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옵소서. 이제는 그 길에서 돌이켜 성령님과 온전히 교통하는 승리의 길로 가고 싶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고 주님의 뜻이 우리 삶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북녘 땅의 백성들을 기억하셔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위로하시며 하루 속히 통일의 날을 허락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신 것처럼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아보게 하시고 필요한 것들을 도우며 나눌 수 있는 귀한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기쁨과 평안함을 맛보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복음을 모르고 어두움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허락하시고 그 영혼들이 복음의 진리를 듣고 구원 받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가정이 복음화 되고 지역이 복음화 되며 민족이 복음화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가 오늘도 세상에서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빛으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며 늘 빛 가운데 거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모든 말씀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에 있는 청북 꿈이있는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
새 아침의 기도 (11월 20일 목요일 홍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