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를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오늘도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들이 많이 있지만 언제나 힘주시고 능력 주셔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자녀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주의 날을 펼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향기를 발하며 주님의 영광을 높여 드리게 하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게 하시고 부족한 나를 통해 영혼이 구원 받는 놀라운 역사들이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2014년도 한 달 남았습니다. 올해는 참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실의와 낙심, 근심, 걱정 속에 빠져 있는 영혼들 속에 주님의 기쁨과 평안이 차고 넘치게 하시고 이 해의 마지막까지 믿음을 가지고 주님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끝까지 이 나라와 민족을 기억하시고 하루 속히 북한과의 문제들이 잘 해결되어져서 주의 은혜 속에 통일 국가를 이루게 하옵소서. 특별히 북한지하교회 성도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저희는 알 수 없지만 북한과 그 믿음의 자녀들을 향한 주님의 뜻이 있을 줄 믿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고 언제나 붙들어 주시며 위로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헌신하는 우리 목회자들의 주를 향한 열망과 열정이 더욱 뜨겁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뛰어 넘어 열방을 향해 달려 나아가는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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