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 속에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시고 이끌어 주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오늘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이제 어느덧 10월도 마지막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2014년 올 한해도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한해를 시작하며 많은 계획과 꿈을 가지고 달려 온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할 때가 되었고 새삼스럽게도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가게 됨을 절감합니다. 전도서의 고백처럼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가 온다는 것’ 을 피부로 느낍니다. 이러한 때에 주님을 잊어버리고 놓치고 살았던 한해의 순간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주님 앞에 성실하게 열심을 다해 살아오지 못한 삶을 용서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품었던 꿈들이 막혔다 할지라도 마지막까지 주님 의지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주님의 일하심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요즘 우리 자녀들 가운데 대학진학을 위하여 애쓰며 합격의 영광을 기다리는 자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주님께서 평안한 마음을 주시고, 끝까지 낙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도록 도우시며 그들에게 힘과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 가운데 세상의 것에 유혹되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어리석은 영혼들이 있다면 불쌍히 여겨 주시고 믿음이 회복되며 하나님께 붙들려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영적으로 잠자는 우리의 자녀들이 깨어 일어나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로서 거듭나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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