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도(10월9일 목요일 홍성철 목사)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시작하게 하시고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시라도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가 없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언제나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사함을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국가 공휴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들로 바다로 해외로 출타한 가운데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이 허락한 날을 통해 풍성한 은혜의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한글날을 통해 우리에 허락되어진 세종대왕 같은 역사적 인물을 생각하게 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종대왕께서 개척해 놓으신 한글을 통해 지금 우리가 얼마나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잘못된 한글의 오작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기도 하고 악플이라는 것 때문에 다양한 상황들이 벌어지게 되고 있기도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주어진 언어를 잘 사용하기 원합니다. 말을 통해 사람들을 살려내는 언어가 우리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부정적이고 악한 말과 글은 사라지게 하시고 오직 우리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말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쓰고 있는 글들이 사람들을 살려내는 글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내 안에 사용되어지는 말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위로되게 하시고 긍정적 언어를 통해 낙심되고 지쳐 있는 영혼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말을 사용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