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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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금)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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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의 기도(2014년 10월 10일 금요일) 최영철목사

하나님, 깊어가는 가을 새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저희를 향한 좋은 계획들이 많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저희 삶 속에 다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그 은혜를 흠뻑 받아서 취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날씨는 좋은 계절이지만 저희의 마음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어느 새 저희 마음에는 염려와 걱정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저희 마음에 하나님과 우리 주님으로 가득 채워야 하는데 원수들이 차지하려고 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 먼저 이 약속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염려와 근심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말씀이 가슴 속에 들어오도록 마음의 문을 엽니다. 하나님, 말씀과 함께 저희 마음 가운데 들어오셔서 좌정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세상이 아닌 하나님으로 마음이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아시는 것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냥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들입니다. 저희는 그 약속을 믿지 못해서 염려하고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주님을 구하고 주님의 나라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저희에게 더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그 약속을 지키시고 능히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문제의 92%는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합니다. 오지도 않고 이루어지지도 않는 문제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저희는 막연하게 걱정하면서 저희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저희 안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오늘 주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읽고 새기려고 합니다. 성경을 다 읽지는 못해도 소중한 약속 몇 구절을 읽고 암송하면서 말씀을 저희 안에 채우겠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겠습니다. 오늘 염려 걱정에 지지 않고 말씀으로 승리케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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