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도(10월16일 목요일 홍성철 목사)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서 벌어질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거룩한 날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엇보다 오늘도 죄의 노예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도록 주님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여러 많은 죄의 유혹들이 있겠지만 성적인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이 허락한 거룩한 성전을 무너트리는 어리석은 삶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잘못된 성적인 지식으로 인해 우리 대한민국이 영적간음지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기성세대들의 잘못된 성적 타락이 결국에는 가정을 무너트리고 자녀들에게까지 피해를 가져다주는 어리석음 가운데 있습니다. 불륜으로 인한 부부사이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간음으로 인해 거짓된 행동을 일삼는 우리 기성세대들의 성적 타락을 막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세대들의 성적 타락도 너무 만연해 있습니다.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잘못된 성지식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미혼모들이 속출하고 예기치 않은 출생으로 인해 입양되어지는 어린 심령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영적간음과 성적타락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이 나라와 민족이 새롭게 되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한국교회가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시고 주의 종들로부터 모든 성도들에게 이르기까지 영적 간음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다윗이 밧세바와의 잘못된 관계로 인해 큰 과오를 겪고 철저한 회개를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자리로 돌아온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성도들이 주의 종들이 교회들이 잘못된 자리에 서 있다면 회개케 하시고 용서의 자리에서 회복되어져서 다시금 새롭게 달려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