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도(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온 피조물로부터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새 아침을 맞게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참 신비한 것이 많습니다. 씨를 심으면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 참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온 땅에 풍성한 은혜가 충만한 가을입니다.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아름답고, 주의 행하심이 참으로 놀라움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르시는 하나님,
이른 아침에, 나는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늘의 하나님의 곡조가 내려옵니다. 하늘의 곡조가 절망의 바다에 내려앉으니 소망의 길이 되었고, 하늘의 말씀이 여리고성에 임하니 무너졌고, 하늘의 소리가 죽은 자에게 들리니 다시 사셨습니다. 이 새벽은 하나님께서 살리시는 생명의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도와주시는 시간입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더 이상 문제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내 마음이 확정하며, 찬양합니다. 노래합니다. 내 영혼이 확정하며, 새벽을 깨우겠습니다. 새벽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오늘도 홀로 두지 마옵시고, 주님, 동행하여 주옵소서. 붙잡아 주시고 갈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세상 유혹을 이기게 하시고, 거룩한 길을 걷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내 마음이 맡겨 주신 양떼 때문에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자비와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의 잘못과 허물을 거룩하신 보혈로 덮어 주시고, 나의 간구를 들어 주소서. 아직도 큰 아픔으로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가?”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말미암아 그 절규가 하늘에 사무치고 있습니다. 지금 위로하여 주옵소서.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속히 해결하여 주옵소서. 가난의 저주는 떠나가게 하시고, 부유하게 살도록 물질로 축복하옵소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생명의 하나님, 급한 분이 있습니다. 응급으로 치료하여 주옵소서.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도록 건강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믿사오며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의 몸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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