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이제 가을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고 낮에는 햇볕이 강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이제 어느덧 추수의 때가 되었사오니 주님께서 모든 농작물들과 추수할 열매들을 잘 거둘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자연의 이치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도 바라보기 원합니다. 어느덧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혼추수의 귀한 열매를 맺어 가기 원합니다. 하지만 나의 연약함과 게으름 그리고 불순종으로 인해 한명의 영혼도 주께로 인도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무엇보다도 내 안에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 좋은 계절에 성경 읽고 기도하며 영혼 구원에 주력할 수 있도록 긍휼한 마음을 주소서. 내가 영적으로 살아야 영혼들을 전도하고 섬기며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더욱 충성스럽게 일할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때로는 우리 안에 부정적이고 두려워하는 마음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골리앗 앞에 선 이스라엘 군대들이 모두 두려워 떨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다윗을 통해 골리앗을 넘어트리고 영적 승리를 맛보았듯이 우리에게도 영적인 무장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하며 주님의 깃발을 복음의 불모지에 세우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께서 저희가 세상의 일터 속에서 승리를 맛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힘주시고 능력 주셔서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간절히 원하는 것은 영혼구원에 주력해서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뜻에 합당할 때에 저희 기도에 응답하시고 인도해 주시며 항상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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