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기도로 이 아침을 엽니다. 저희 기도 가운데 오셔서 저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아버지의 신실하심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저희를 만나 주시고, 기도 가운데 임재하셔서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가 하늘을 여는 열쇠임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말렉이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했으나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승리케 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기도는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 자체가 전쟁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이 진리를 저희가 이아침에 깨우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마지못해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싸우심과 일하심을 보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내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원수와의 싸움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기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환경을 하나님의 은혜로 바꾸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이스라엘은 아말렉을 물리치고 승리의 깃발을 꽂으며 여호와 닛시를 외쳤습니다. 오늘 저희도 여호와 닛시를 외치고 싶습니다. 저희 삶에 온갖 모양으로 아말렉이 쳐들어올지라도 저희가 기도하여 승리케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손을 쳐다보듯, 저희도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면서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여서 영과 육의 모든 싸움에서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셨다"고 외치게 하소서.
오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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