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도(2014년 9월25일 목요일)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숨을 쉬며 주님을 통해 이 땅 가운데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오늘도 주님께서 일하실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한순간도 주님과의 생각을 등지고 살아 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여러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일들로 인해 우리의 육체와 정신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여러 일들이 있을지라도 최선을 다해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가정의 안위를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이 나라 민족이 사는 줄 믿습니다. 가정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이 차고 넘쳐 나게 하시고 그 안에 속한 모든 가정의 일원들이 예수 믿게 해주셔서 가정 안에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들이 더욱 친밀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좋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기도와 성경읽기 그리고 독서를 통해 영성과 감성 그리고 지성이 쌓여져 가게 하옵소서. 메말라 있는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통해 더욱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나의 삶의 일터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이 예비한 영혼들을 만나 전도할수 있는 담대한 마음도 허락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일하심이 오늘도 내 안에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