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 달 동안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내 속에 나를 위한 욕심이 너무 많았습니다. 탕자처럼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시듯 허물을 덮으시고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밤과 낮이 겹치는 새벽입니다. 거룩한 기운이 감도는 새벽녘입니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립니다. 고요한 음성 가운데 임하시고, 진리의 소리를 듣게 하시고, 진리를 품고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치료하시는 하나님
약 먹고, 주사 맞고, 반복되는 진료와 치료에도 전혀 진전이 없어 몸과 마음이 지쳤습니다.
회생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이제,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는 약속의 은혜를 기다립니다. 회복시켜 주옵소서. 긴 터널을 빠져 나오게 하옵소서. 저들의 고통 받는 몸과 상한 마음을 주님께서 붙드시고 위로하여 주셔서 강건케 치료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는 하나님
경제적으로 매우 궁핍한 자가 있습니다. 빚 독촉이 너무 지독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재정의 기름 부으심이 급합니다. 속히 도와주옵소서. 하늘의 문을 여시고, 재정의 은혜를 내려 주셔서 물댄 동산과 같이 참된 평안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문제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결되는 세계가 열려지게 하옵소서.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과 기적을 기다립니다.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믿음으로 열어 가는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