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 먼저 아뢰며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속에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아무리 우리가 똑똑하고 지혜롭다하나 어찌 하나님의 그 큰 세계와 오묘함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이제 우리 자녀들이 방학을 마치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자녀세대들을 기억하시며 복 주옵소서. 우리 자녀세대들이 실력도 가지고 영성도 소유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원합니다. 우리 자녀세대들에게 온전한 신앙을 전수해 주기 원합니다. 주님! 이즈음 우리 기독교가 많이 위축되어지고 진리가 분별력 없이 힘을 잃어가는 것에 대해 분노하기 원합니다. 우리 기성세대뿐 아니라 다음세대 자녀들이 진리를 버리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인본주의와 세속주의에 빠져 거룩한 진리를 오용하는 어리석음이 없게 도와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상이 가져다주는 거대한 골리앗 앞에 다윗과 같은 순수한 믿음과 거룩한 용기를 우리에게 허락하옵소서. 내 힘으로 능력으로 어떠한 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거룩한 성령이 내 안에 충만히 임재하지 아니하고서는 살아 갈 수 없는 연약한 저희들입니다. 다시금 주님 의지하며 기도하는 자리에 있게 하시고, 말씀을 듣고 배우고 실천하는 자리에 있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이끌어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도와주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구하며 주님의 이끄심을 기대하고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644-43 장미아파트 상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