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8/5(화)
2014.08.06
조회 159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를 주님께 의지하며 시작 합니다. 제힘으로 제 능력으로 살 수 있는 것처럼 교만 하지 않게 하옵소서. 실제로 주님이 저의 발걸음을 지켜주시지 않으면 날마다 실수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시면 마치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있는 아이처럼 세상 모든 것을 가진 양 용기백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주님은 저의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주님의 손에 붙잡혀 있습니다. 주님께서 가라는 곳에 가고 주님께서 서라는 곳에 서기를 원합니다.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한 것처럼 저도 동일한 고백을 합니다. 주께서 저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저의 인생에 어려움이 온다고 할지라도 저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기에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은 저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저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믿기에 내게 닥치는 시련도 제게 필요하여 주시는 것임을 알고 주님을 신뢰하며 의지합니다.
또한 그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주실 것을 믿기에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고백한 것처럼 모든 것이 저에게 결핍되었다 할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 할 것입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저의 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이 가시는 길을 뒤쫓아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장서시면 제가 따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덕이교회 유하준목사(***-****-****)
dbgkwns@hanmail.net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420-2
유하준목사 교회주보자료 나눔카페(http://cafe.naver.com/jubonanum.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