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오늘도 소중하고도 귀한 날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느덧 7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7월 한 달도 이끌어 주신 주님! 8월 한 달도 이끌어 주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허락한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릴 수 있는 시간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고 있습니다. 안전을 지켜 주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여러 환경들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영혼과 육신이 회복되는 참된 휴식을 누리도록 허락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적으로도 많은 어려움들이 직면해 있습니다. 모든 문제들이 선하게 풀려 가게 하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소서.

한국교회를 다시 돌아보시어 용서하시고 복주시며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교회들마다 생명이 넘쳐나고 그 안에서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에 기쁨으로 참여하며 모든 삶의 터전에서 주님만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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