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다시 새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기로 작정한 복을 다 받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땅을 분배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업을 정해주셨습니다. 강한 지파나 약한 지파나 하나님이 주신 땅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상태를 보시고 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저희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작정하신 기업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 기업을 믿음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대적을 이기고 이 땅에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는 이 땅에 있는 것들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 땅의 것들은 하나님께서 다 은혜로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오늘 저희가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기 원합니다. 저희가 일터에서 일을 할지라도 거기가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시고, 거기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날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여호수아에게 헤브론을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골리앗처럼 장대한 족속인 아낙자손을 물리치고 그 땅을 유업으로 받았습니다. 저희도 하나님이 살게 하신 영역을 믿음으로 취합니다. 그 땅에 아낙자손 같이 강한 대적이 있을지라도 믿음으로 대적을 다 물리치고 취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저희를 통해서 주변의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시고, 힘든 지체들이 용기를 얻고 살아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저희를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 영역이 넓어지고, 선한 영향력을 많이 행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그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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