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날 주시고 행복한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제 어느덧 여름이 시작된 듯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지고 사람들은 시원한 것과 서늘한 곳을 찾습니다.
교회들도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수련회를 준비하며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가 바쁘게 움직일수록 더욱 더 기도하는 자리에 서 있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크리스챤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6월은 무엇보다도 나라를 깊이 생각하는 달입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셔서 이 나라 이 민족이 더욱 주님 앞에 보기 좋은 모습으로 서며 칭찬 받게 하옵소서.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세워진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세워주신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능력과 은총을 더해 주셔서 이 나라를 더욱 희망차고 복된 나라로 세워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나라와 민족이 다시금 영적으로 깨어나게 하시고 세상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믿음을 널리 전하며 교회마다 구원받는 영혼들을 더하여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북한의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지하교회의 성도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들이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날을 속히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항상 그들과 함께 계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644-43 장미아파트 상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