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소중한 날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없이는 살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애굽에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시고, 광야 40년의 삶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면서 기적을 보여 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함께하시며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영혼들이 우리 곁에 많습니다.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한 수많은 영혼들을 기억해 주시고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이 마음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사역도 영혼구원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오늘 내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부어 주셔서 잃어버린 영혼을 애타게 찾고 찾으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어느덧 2014년도 6개월이라는 시간을 통과하며 한해의 하프타임을 맞이했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너무 게으르고 나 밖에 모르고 살아온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올 한해 처음 가졌던 마음이 흔들리고 무디어져 있습니다. 주님! 다시금 감당해 나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셔서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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