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아침을 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이 연약한 존재에게 오늘도 살아 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가운데서 인도하여 주신 것처럼 오늘도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의 삶속에 함께 하여 주셔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출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놓인 장애물들을 극복해 갈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여호수아와 그 다음 세대 자녀들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가기 위해 요단강을 건널 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언약궤를 앞세웠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기적을 보여 주시고 놀라운 능력을 보여 주신 것을 기억하며 오늘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단강이 열리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신 것처럼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겨 주셔서 매일같이 터지는 사고와 사건 속에서 구원하시고 보호하시옵소서.
아무리 큰 군사력과 경제력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손들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음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가운데 세움 받는 영혼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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