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가정의 달을 허락하시고 오늘 이렇게 둘째주 월요일을 새아침의 기도로 문을 열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나를 우리 가정의 복의 씨앗으로 삼아주시니 그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한주간도 주님 앞에 진실하게 살게 하시고,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신실하게 살게 하소서. 그래서 나와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주님~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나 한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아픔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나 한사람 때문에 주님의 영광이 가리워지지 않게 하옵소서. 아무리 큰 폭풍이 몰아쳐도 내가 있어야할 자리에 있게 하시고 내가 해야 할 일을 감당하며 기도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크고 작은 아픔 속에 있는 이들을 위로해주시고, 주께서 어루만지고 힘을 주셔서 회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더 이상의 큰 아픔이 없도록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더욱 기도하고 더욱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며 더욱 말씀을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현실일지라도 묵묵히 순종하게 하시고, 때로는 외롭고 괴로움이 있을 지라도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며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여 주소서
오늘도 하루를 마칠 때 “다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게 하소서.
나의 목자가 되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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