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오늘은 우리를 가르치고 좋은 권면과 채찍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을 기리는 스승의 날입니다. 때로는 불쾌함도 있었고 자존심도 상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 와서 돌아보면 너무도 감사한 것 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가정과 학교교육이 살아나야 이 나라 이 민족에게 희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 갈 다음세대 자녀들을 양육하며 가르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학교 교사들의 권위를 세워주소서. 아이들을 향한 사명감이 다시금 일어 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교사와 학생들 사이에 신뢰가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또한 영적스승인 교회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 영적권위 아래 지금까지 신앙생활 하게 해주시고, 가르침 받으며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수고하는 교역자들에게 힘주시고 능력주시며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의 기름부음을 허락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학교 교사들을 축복합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는 자리이지만 믿음의 자리에서 다음세대 자녀들을 책임지기 위해 하나님만 바라보며 수고하고 애쓰는 그들에게 은혜와 복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영적권위를 더해 주시며 사명감과 열정이 더욱더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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