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생명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늘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높은 산성이 되어 주시고, 망대 되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작은 부활주일로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 주의 얼굴을 뵙길 원합니다.
지금 이 민족, 이 땅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주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주의 보좌로부터 들려오는 위로가 있게 하옵소서. 주께서 우리의 눈물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또한 소망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오니, 이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 우리의 마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견고한 망대이신 하나님 모두 주께 나아감으로 안전함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날개 가운데 감춰주시고, 주의 장막에 거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주의 은혜를 힘입어 다시 시작하는 주일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자비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더욱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깨어 있는 리더로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손을 내밀어 우리의 이웃들과 친구 되게 하옵소서. 다시 주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주의 뜻을 알게 하시고, 내 삶이 방종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도록, 세월을 아껴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많은 날보다 주의 장막에 거하는 기쁨이 크게 하옵소서.
주의 위로를 구하는 주일예배를 통해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고,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이 모든 말씀 사망권세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땅에서도 하늘을 품고 사는 하늘땅교회(***-****-****, www.hearth.or.kr, 오산시 원동 555-1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