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사순절 기간을 주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예배하는 삶을 통해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날마다 삶을 살면서 경건의 모양만 있는 자가 아닌 경건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달려 나왔지만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우리의 영혼이 주님 앞에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경건의 모양을 갖춘채 거룩한 모습을 보이지만, 어느덧 세상 속에서는 세상과 벗하는 모습을 스스로 살피며 회개하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나의 삶이 매일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어디서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는 부족하오니 오늘도 주의 십자가 능력을 통해 주님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말과 혀로만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경건한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나의 입술을 제어하여 주셔서 말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해주시고 세상 속에서 나보다 연약하고 부족한 자들을 구제해 갈 수 있는 예배의 삶도 허락해 주옵소서.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나에게 있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 거하며 세속적인 것들을 멀리 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도 주옵소서. 세상이 가져다주는 달콤함에 빠져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뜻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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