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4/8(화)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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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새벽에도 눈을 뜨게 하시고 주님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다윗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위하여 새벽 전에 눈을 떠서 주님과 교제를 하였듯이 저도 이 새벽에 다윗처럼 주님을 느끼며 주님과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은 진리이십니다. 주님은 생명이십니다. 주님은 길이십니다. 주님은 내 인생의 나침반이십니다. 또한 주님은 빛이십니다. 주님은 저의 모든 것입니다. 주님이 없이는 제 인생을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계시기에 제가 있습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제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이계시기에 행복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또한 주님이 계시기에 용기를 갖게 됩니다.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그 주님이 세상 끝 날까지 저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그 약속을 믿고 감사하며 세상을 살아갑니다. 주님은 제마음속에 계십니다. 그러기에 제 마음은 천국을 이룹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하지말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너희 속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미 천국의 삶을 삽니다. 주님이 제 속에 계시기에 제 마음은 천국입니다. 사탄은 저에게서 천국을 빼앗기 위해 안 좋은 상황을 만들지만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빼앗아가지 못합니다.

주님은 저의 아버지가 되시고 아버지는 저에게 최선의 것을 주십니다. 이 상황도 주님께서 주시는 훈련의 기간이라 생각하기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상황은 주님의 손안에 있기에 안심합니다. 어떤 고난도 저를 침몰시킬 수 없습니다. 주님이 저를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님을 묵상하다보면 이렇게 감사할 것뿐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덕이교회 유하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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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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