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우리 주님이 고난당하시고 죽으신 성금요일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던 인생,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던 인생들을 위해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인생들이 다시금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여셨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그 길을 발견하고 그 길로 가기를 원합니다. 사망의 길을 버리고 생명의 길로 가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눈을 열어 주시고, 귀를 열어주셔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이 우리의 왕 되심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돌아보면 하나님을 떠나 살면서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다 죄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열심을 내고 충성할수록 오히려 더 큰 죄를 지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국 죽음에 넘겨져서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인생을 위해서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이름으로, 우리를 각자를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죽으심은 바로 우리의 죽음임을 믿습니다. 우리 각자의 이름으로 죽으셨으므로 우리가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에 대해서 죽고 하나님께 대해서 살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하나님 저희를 받아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또한 아버지 하나님 큰 선박사고로 수백명이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고 구조의 손길은 더디기만 합니다. 저희는 어찌할 수 없고 안타까운 시간만 흐릅니다. 저희 마음을 모아 기도하오니 주님, 구원의 팔을 내말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곳에 위로를 허락하옵소서. 성금요일인 오늘,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우리 모두에게 감사와 기쁨이 있게 하소서. 주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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