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주일 이재학 목사
사랑의 하나님!
이 아침 소망이 주께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 앞에 한주 살아온 삶의 흔적들을 보고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삶의 순간이 주님 의지할 수밖에 없었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이 제게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만날 수 있는 성도와 목회자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따르고 믿어줄 수 있는 공동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기를 원합니다. 내 삶의 전 부분이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세상을 믿음으로 이기게 하셔서, 주님의 발자취 따라 부활의 영광을 맛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면서 부분에 반응하고 흔들리지 말게 하시며, 복음의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로 마쳐짐같이, 내 인생을 향한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내일이면 새 학기를 맞이합니다.
새롭게 학교에 입학하고, 한 학년 올라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친구들도 선생님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이게 하옵소서.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교실이 되게 하옵소서. 꿈을 꾸고 꿈을 선포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어, 이 땅의 미래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출렁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예배하는 이 시간, 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 주의 말씀에 비춰지게 하옵소서. 더욱 주님을 닮고 싶은 간절함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주의 향기를 바라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내 평생에 가장 큰 은혜를 준비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땅에서도 하늘을 품고 사는 하늘땅교회(***-****-****, www.hearth.or.kr, 오산시 원동 555-1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