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따뜻한 사랑 가운데
흠뻑 빠져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무의미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찾아와 주셔서 말씀해 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힘차게 달려 나아갑니다.

주님 그러나 무엇보다 내 자신이 너무 연약하고 미련하여서 주님이 원하는
뜻대로 살아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님과 동행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바뀌지 않는 삶 때문에 너무 죄송스럽고 때로는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갖추고 살아가는 종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가지고 내가 있는 곳에서 믿음의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나에게 그 경건의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하며 말씀묵상하며 찬송하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십시오. 한시라도 나의 시선이
주님을 떠나지 않도록 나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해 주십시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통해 주변의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고, 믿음의 영향력이 부족한 나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복된 소식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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