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2월13일(목요일) / 홍성철 목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오늘도 하나님 바라보며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무엇보다도 요즘 자녀들의 졸업시즌으로 인해 우리의 자녀들이 새로운 학교와 등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전개해 가려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대학을 진학하는 자녀들을 더욱 축복해 주시고 청년의 때에 더욱더 주님 앞에 충성스럽게 새움 받는 일꾼들로 인도해 주옵소서. 또한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우리의 자녀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앞으로의 진로를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지혜와 지식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들로 잘 자라도록 우리 자녀들의 앞길을 축복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어느 곳에 있던지 주님 바라보며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이 땅 가운데서 수고하며 헌신한 자들을 축복합니다. 이 땅 가운데 복음이 들어오게 되어 지고 전파되어짐으로 인해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게 하시고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며 전도할 수 있는 길들을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편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쉽게 생각하고 지나친 자유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가리 우는 어리석은 삶이 되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더욱더 겸손하게 주님 앞에 엎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안에서 더 많이 수고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이 종의 삶속에 늘 찾아와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오늘도 주님이 하신 일에 대해 감사하고 주님이 일 하셨음에 대해 고백 할 수 있는 하루의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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