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2014년 2월 14일 금요일) 최영철목사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을 힘입어서 새벽을 깨웁니다. 이 새벽에 주님이 저희를 만나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 영혼의 닻을 주님께 내립니다. 오늘 하루 삶 속에서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도 그 닻이 있어서 안전함을 믿습니다. 때로 배가 바람에 흔들리기는 하겠지만 결코 떠내려보낼 수는 없습니다. 주님이 우주의 중심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느헤미야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라고 노래했습니다. 낙심되며 힘이 들 때 주님을 기뻐하기로 작정합니다. 오늘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기뻐하기로 작정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하루하루는 보화를 캐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루 삶 속에 묻어놓으신 보화를 캐내기 원합니다. 그 보화를 캐기 위해서 우리의 소유를 팔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기꺼이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캐내게 될 보화는 너무나 가치가 큰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오늘 힘에 부치는 상황을 만날 때 주님의 손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 상황 속에서 저희가 이기기를 원하시며 거기 함께 계시는 주님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사자가 아무리 울부짖어도 주님이 제어하고 계신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오늘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승리했음을 간증하고 노래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여호와는 내 힘과 방패이십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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