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9일 수요일 최시용 목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최고의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두달이 지나갑니다. 교회마다 새로운 은혜로서 올 한해는 큰 부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각 가정마다 미래의 소망을 바라보며, 날마다 하루 하루를 내 생애 최고의 날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마음속에 새로운 열정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믿음직한 친구를 허락하시고 힘들고 지칠 때마다 손 내밀어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진정한 구주로 모시고 사는 우리 모두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를 순간 순간 깨닫고 감사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해 주옵소서
또한 내가 속한 일터에서 더욱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귀한 가정과 직장 그리고 열방 선교사들로 삼아 주옵소서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사명을 깨닫고 삶속에서 실천하는 이땅의 천국백성이 되게 해 주옵소서
주님..그 어느때 보다 춥고 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요즘은 불안한 경기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웃 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울 수도록 이웃을 생각하고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눌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내 작은 사랑의 나눔이 그들에게 바로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나라 이 땅위에 은혜를 주시고 저 북녘땅에도 복음의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만 귀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아들을 보내셨던 주님의 마음으로 내 것을 포기하고 나눌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 바랍니다.
영원히 영광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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