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2014년 2월 21일 금요일) 최영철목사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의 주님을 힘입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생명이 살아있는 것을 감사드리고, 오늘도 생명이 활력 있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는 매일 매일 생명의 싸움을 합니다. 육체도 영도 싸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싸움에서 오늘도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 몸은 항상 외부의 공격 속에 노출되어 있군요. 세균도, 바이러스도 우리 몸을 노립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주신 건강과 면역체계로 저희는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주님, 세상에는 주님이 만드신 심는 법칙이 항상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분야에서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군요. 그것은 마치 컴퓨터가 좋은 것을 입력하면 좋은 것을 출력하고, 쓰레기를 입력하면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희 생각에 좋은 것을 입력하고 싶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생각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으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을 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쁨과 즐거움을 거두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것이 오늘 뿐만 아니라 매일 계속되어서 우리 생각이 온통 주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사랑을 거두게 하소서.
주님, 오늘은 문제가 공격해올 때도 주님을 의지해서 두려움 없이 싸우려고 합니다. 사실 파도가 온다고 해도, 그 파도는 어떤 사람에게는 두려움이지만,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에게는 서핑을 즐기는 원동력입니다. 저희도 문제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기 보다는 문제를 즐기고 그 문제로 인해 기쁨을 얻기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파도를 타며 승리하는 환희를 맛보게 하소서. 그리고 문제의 해결로 인해 더 큰 축복을 받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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