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토요일 이승화목사
사랑의 하나님!!!
지난 밤에도 우리를 지켜주셔서 단잠을 자게하시고 은혜중에 하나님앞에 기도와 찬양으로 이 새벽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이 나아감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영적인 제사가 되길 원합니다. 세속된 삶을 살 수 밖에없는 연약한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무거운 죄악들을 깨끗하게 하시여 정결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지만 우리는 믿음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오직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은 우리 예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의 은혜인 줄 압니다.세상에 살 동안에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길 원합니다.나라와 민족 사회를 위해기도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아직도 남북이 분단된 채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은혜를 내려 주셔서 반드시 민족의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이산의 아픔이 치유됨으로 응어리 졌던 가슴의 한이 눈 녹듯 없어지는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또한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나라 곳곳에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충만하게 하옵소서.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결단의 마음이 변치않게 하시며 계획한 일들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역사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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