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2014년 1월 21일 화요일) 최영철목사
하나님 아버지.
다시 주신 새로운 주간을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날입니다. 이 날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흘러가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밖에는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고 있으나 그 바람이 성령의 따스한 바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그 바람 속에서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그 바람이 불어서 저희의 영혼을 깨우고, 그 바람을 따라 저희가 달려가게 하소서.
성령님은 오순절에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임하셨습니다. 그 성령님은 오셔서 믿는 자들의 영을 만지시고, 그들의 혀를 주장하셔서 천국언어로 말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성령의 바람이 불어서 저희의 삶을 만지시고, 저희 생명이 그 바람으로 소생케 하소서. 저희 생각과 말이 성령의 바람으로 새로워지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지만 성령으로 이끌림 받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미 저희 옛사람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아직도 저희는 죄와 세상에 대해서 반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육신으로 반응하지 않고 영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즉각 반응하지 않고 잠시 머물러 서서 주님의 인도를 받게 하소서. 그래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님이 그렇게 저희를 사용하시고 역사하여주시기를 소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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