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월30일(목요일) / 홍성철 목사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바라보며 의지하며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고유명절인 설날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떠났고 가족 및 친지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온 가족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가정 안에 들어 온 잘못된 영으로 인해 가정의 복음화가 막혀 있다면 복음의 문을 열어 주옵시고 아직도 주님을 모른 채 우상 앞에 엎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어리석은 영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는 감당 할 수 없사오니 주님 힘주시고 능력 주시옵소서.
이번 설날이 예수 믿지 않는 가족들을 전도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가득차서 담대하게 예수를 선포하게 하시고 선포된 말씀에 의해 각자의 삶속에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것들이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
홀로 분투하며 믿음으로 싸워가고 있는 지체들이 있다면 힘주시고 믿음 주셔서
꼭 승리케 하여 주옵소서. 나 한 사람을 통해 온 가족이 예수 믿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역사들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가족구원의 역사를 열어 주옵소서.
가족들의 믿음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성령충만한 믿음을 주셔서 마귀들의 속임수와 유혹을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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