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토요일 이승화목사
사랑의 하나님!!!
새벽에 먼저 일어나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과 말씀으로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벌써 새해 한 달을 보내고 새로운 달을 맞이하게 됩니다. 은혜를 내려 주셔서 이 한달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거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해 시작할 때 다짐하고 기도했던 모든 것들이 계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 나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앞에 무릎꿇게 하시고 어디를 가던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라”(시127:1-2)고 말씀하신 교훈을 믿습니다. 육신의 일에만 얽매여 썩어질 것을 좇아가는 저희들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열매를 거두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는자의 삶을 살고 살아간다 말하면서도 진리안에 깨어있지 못해 넘어지는 우리들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 우리가 믿음의 길에서 끝까지 성령님과 동행하여 참된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친척들을 만날 수 있는 기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기쁨과 소망과 감사가 넘치는 명절 연휴 되도록 축복하옵소서. 오가는 소식위에 좋은 소식만 넘쳐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그리고 만나고 싶어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해 가슴아파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에게도 그리운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속히 올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하심 속에 거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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