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3일(월요일) 김병오 목사


하나님~ 설 연휴를 보내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한주간도 일으켜 세우셔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한주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에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쓰임받기에 내려놓고 변화되어야 할 부분들을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먼저는 십자가 아래 철저하게 내려놓게 하시고, 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고집이 깨어지고, 우리의 욕심이 깨어지고, 우리의 자아가 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돌같았던 마음들이 부드러워짐으로 쓰임받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 또한 우리의 입술이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말들만 하게 하시고, 긍적의 언어와 축복의 언어로 복이있는 하루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더나아가 우리의 생각도 변화되게 하셔서 오늘도 게으름이 사라지게 하시고, 죄악의 생각이 내안에 자리잡지 않게 하시고, 두려움과 낙심과 절망이 떠나가고 예수님으로 인한 기쁨이 충만케 하옵소서.
이 새벽~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채우셔서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능력이 있게 하옵시고, 그능력의 체험이 있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현실을 아시지요~ 이시간 담대히 선포하오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를 주옵소서!
반드시 그 문제 해결해 주시고, 반드시 그 질병 치료해 주시고, 반드시 그환경 회복시켜 주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날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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