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2월6일(목요일) / 홍성철 목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생명을 가지고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열어 갑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나를 이끌어 주시지 아니하시면 그 어떠한 것도 감당해 갈 수 없사오니 주님의 능력을 구합니다. 주여! 오늘도 나에게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 오늘은 무엇보다도 선교지에서 영적전쟁을 치르는 대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계 열방을 품고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는 영적군사들을 축복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그 능력 가지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사역하는 선교사님들 하나님 기억해 주시고 능력주시고 그들의 사역 가운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 또한 해외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을 축복합니다. 어려운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교회 개척을 하여 수고하는 목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가정과 교회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와 축복이 가득히 차고 넘쳐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삶의 현장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삶의 위치에서 그리스도의 소금과 빛을 발하며 예수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가정의 복음화, 지역의 복음화, 직장의 복음화, 열방의 복음화가 속히 이루어지게 하셔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맞이 할 수 있는 은혜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살아가는 곳이 여기가 끝이 아니오니 날마다 주님 오심을 고대하고 주님 바라보며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이 땅 가운데서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얼어붙은 마음도 녹인다고 했사오니 오늘도 내 안에 주님의 그 사랑이 뜨겁게 타오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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