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2월26일(목요일) / 홍성철 목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루의 시작을 주님과 함께 동행 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구원의 소망이시며 기쁨이 되시는 우리 주님께서 오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땅 가운데서 구원의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내 안에 맞이하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 가운데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소망의 빛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진 것처럼 이제 한해를 마감하며 마지막 한해를 보내는 우리에게 구원의 소망의 빛을 발할 수 있는 능력과 은혜를 더해 주옵소서.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한 해를 기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기 원합니다. 부족한 우리를 통해서 구원되어지는 영혼들이 더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올 한해가 가기 전에 나의 가족들, 친구들, 주변의 이웃들 나와 관계하고 있는 예수 믿지 않는 영혼들이 구원의 소망의 빛을 소유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명령하신 전도의 사명을 통해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해 가기 원합니다.
두려움과 무능력함으로 슬퍼하고 있던 제자들을 모아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의 불을 붙이시고 그 안에 모인 무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내 안에 있기를 날마다 사모합니다. 기도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고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내가 섬기는 교회 안에 이 거룩한 불이 임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소망이신 교회를 통해 일해 가시기를 원합니다. 올 한해 하나님께 약속하고 소원했던 일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지라도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셔서 새로 다가오는 한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일하시는 손길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시고 일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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