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월요일) 김병오 목사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안다. 너의 선함도, 너의 잘못도, 너의 추함도, 너의 과거도, 너의 현재도 그리고 너의 미래도 나는 모두 안다.”

하나님~ 이 말씀앞에 오늘 하루는 우리 자신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지난날을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시기에 때로는 우리의 죄악앞에 눈물을 흘리게 하시고,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시기에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일과 문제들로 우리를 다스리시고,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시기에 때로는 깊은 상처로 우리를 훈련시키시며 인도하여주시고,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시기에 우리가 교만할까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하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도를 시작하면서 크고 작은 꿈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아직 결실이 없는 이들이 있다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새힘을 주셔서 그 꿈이 2014년도에는 반드시 결실이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12월 30일 월요일, 이새벽에 함께 기도하는 우리 방송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주셔서 오늘 하루도 멋지게 승리하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주실 은혜 기대하오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우리의 눈으로 보게 하여 주옵소서.
간절히 원하오니 그 문제, 반드시 해결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하게 하옵소서.오늘도 주의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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